![]() |
사진=정윤혜 인스타그램 |
정윤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찰떡이(태명) 만나러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건강하게만 나와라 생각했는데 10개월 동안 큰 문제 없이 함께해줘서 고맙고 우리 내일도 잘 만나자 찰떡아.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윤혜는 출산 가방을 공개하고, "차근차근 준비한 출산 가방. 이렇게 짐이 많은 거 맞겠죠? 이제 정말 자야지"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표현했다.
송지은은 "윤혜야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레인보우 멤버 노을과 오승아는 "내일 병원 조심히 잘 다녀와", "내가 다 떨리네"라고 응원했다.
한편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으며, 남편 안재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한 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제가 엄마가 됐다. 허니문 베이비"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