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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고충이 있음에도 미소로 전한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1일 남편 이규혁과 딸 해이와 함께 찍은 거울 전신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세 식구 포토존, 남편 많이 피곤해보여"라고 덧붙이고 "7월이다 해이야 7월도 행복하게 보내자"라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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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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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앞서 손담비는 지난 6월 29일 딸 해이와 자신의 엄마의 8개월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마저 닮아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엄마 8개월 때 우리 해이 80일 나랑 닮았어"라며 "꽉 차게 보낸 주말"이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잠들기 2초전 ㅎㅎ"라며 매일 해이와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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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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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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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