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부부 동반 돌잔치 참석 "김민정 아나 직업 선택 잘못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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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 조충현 부부 아들 돌잔치에 참석했다.

서효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민정이 돌잔치. 벌써 둘째가 돌이라니"라며 "고생했어 우리 민정이. 덕분에 오랜만에 부부 동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민정, 조충현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스케줄 때문에 참석 못한 우리랑 지숙이도 함께"라며 "다 같이 모이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라고 친분을 자랑하는가 하면 "김민정 아나운서 직업 선택 잘못했어. 개그를 해야 했어. 눈물의 왕자 조충현 아나운서 그만 좀 울컥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정은 KBS 동료 아나운서였던 조충현과 2016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그는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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