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후 관리→육아 열중 "반복되는 하루..너무 잘 맞아"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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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운동과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손담비와 손담비와 똑 닮은 딸 해이, 그리고 이규혁까지 함께한 세 식구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손담비는 "행복은 내 옆에 항상 존재한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는 SNS, 유튜브 '담비손'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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