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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 |
최준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콩 여행 중 촬영한 남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와 함께 남자친구와 나눈 대화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준희 남자친구는 "이거 맛있다고 한다. 여기선 이거 꼭 시켜야 한다더라"고 음식을 추천했지만 최준희는 "이미 다 시켰는데 다 먹을 수 있냐. 추천 메뉴 자꾸 말하면 뭐하냐. 다 못 먹지 않냐"고 받아쳤다.
이에 최준희 남자친구는 "여기 오면 이걸 꼭 먹어봐야 한다고 알려주는 건데 왜 짜증을 내냐"고 말했고, 최준희는 "기껏 다 시켰는데 뭐 어떡하라고"라고 반응했다.
최준희는 기분이 상한 남자친구 사진에 "화풀어"라고 적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