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탈락 배틀 '터치 비매너' 의식했나.."안전이 가장 중요"[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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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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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탈락 배틀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매너가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두 번째 탈락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메가 크루 미션 최종 1위는 총점 2천 395점을 받은 한국 팀 범접, 2위는 2천 160점을 획득한 미국 팀 모티브, 3위는 위는 2천 105점을 받은일본 팀 오사카 오죠 갱이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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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배틀로 향하는 팀은 1천 865점으로 4위에 그친 일본 팀 알에이치도쿄와 1천 860점으로 최하위에 랭크된 호주 팀 에이지 스쿼드였다.

본격적인 탈락 배틀이 시작되기 전 심사위원 윤지는 "저도 이 무대에 서 봤다. 가장 중요한 건 모든 댄서들이 부상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안전을 강조했다.


MC 성한빈 역시 "이 공간에는 암묵적인 규칙들이 있다"며 "서로 예의를 갖추고 댄서들을 존중하고 플로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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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탈락 배틀 과정에서 일부 댄서가 상대 팀원을 도발하기 위해 몸을 터치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댄서 간 배틀에서 상대의 몸에 터치하는 것은 비매너 행위로 간주된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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