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차익' 윤종신, 뮤지와 日 가짜 양주 마셨나..두통 호소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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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SNS
/사진=윤종신 SNS


가수 윤종신이 뮤지, 조정치와 저녁 회동에 나섰다.

지난 1일 윤종신은 개인 SNS에 "평창동 4인방과 오사카에서 온 1인. 미스터 오사카가 가져온 술. 가짜 양주인 것 같다. 두통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뮤지, 조정치 등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 윤종신은 편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 만큼 숨길 수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전했다.

/사진=윤종신 SNS
/사진=윤종신 SNS


윤종신은 지난달 26일 '2025 월간 윤종신 Repair 6월호'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한남동 건물 매각 소식도 공개됐다. 윤종신은 2015년 4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이 확장된 한강진길 건물 한 채를 15억 1500만 원에 샀다. 당시 윤종신은 해당 건물을 담보로 약 9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종신은 10년여 만인 지난달 17일 해당 건물을 55억 원에 매각해 약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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