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이충희, 성수동 아파트 187억 원에 매도..150억 시세차익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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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콘서트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  이날 콘서트에서 연예인들은 중국 정부에 탈북자를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지 말라는 내용의 선언물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발표한다.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yh01@
4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콘서트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 이날 콘서트에서 연예인들은 중국 정부에 탈북자를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지 말라는 내용의 선언물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발표한다.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yh01@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를 187억 원에 팔며 거액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5월 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60평) 1가구를 187억 원에 매도했다. 2017년 이 아파트를 37억 7200만 원에 분양받은 두 사람은 8년 만에 약 15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최란 이충희 부부가 매도한 집의 3.3㎡당 매매가는 2억 4883만원으로, 이 아파트는 이번 거래로 단지 신고가를 기록한 동시에 평당 매매 가격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1984년 결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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