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9주 연속 정상 찍었다[스타랭킹]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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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이동훈
배우 김수현 /사진=이동훈


배우 김수현이 9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김수현은 지난 6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5주(11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7만6361표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수현은 9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에 이어 이준호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변우석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 미성년자였던 시절인 2015년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만남을 이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는 김새론과의 연애 기간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1년뿐이라고 반박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또한 11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소유한 아파트와 유튜브채널 후원 예금 계좌에 대한 가압류를 걸었다. 법원은 이러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그러나 김수현도 광고주로부터 73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을 고소대리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김세의 대표의 출석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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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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