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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가 2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 '파과'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2025.04.30 /사진=이동훈 photoguy@ |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김재중에 대한 동경심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배우 이규형, 이주영,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옹성우는 '김재중과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집들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재중이 "너 이사 했냐"고 묻자 옹성우는 "아니다. 형 집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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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
김재중은 "아이돌 출신들이 다들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말하더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옹성우는 "(집이 어떨지) 궁금하다. 최정상,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대선배님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재중은 "오늘 촬영 끝나고 집에 와라"고 옹성우를 초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