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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개인 계정 |
가수 이효리가 여유로운 시간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4일 오전 자신의 개인계정에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택에서 내추럴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불구, 맑은 피부로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이효리 너머로 보이는 평창동 집의 평화로운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남편이 DJ로 활동 중인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때때로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하며 남편 이상순을 내조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