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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4일 'D+02'라는 문구와 함께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로 쌍둥이 출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 전 마지막 만찬. 배 터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병원 입원 전 마지막으로 즐긴 맛있는 음식이 담겨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수술 하루 전 입원 완료. 이제 긴장되기 시작하는군 두근두근"이라며 병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환자복을 입고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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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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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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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앞서 레이디제인은 "와 다리가 이렇게까지 붓는다고...?"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다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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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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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쌍둥이를 임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레이디제인은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자매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고 했다. 임현태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감격했고 레이디 제인은 "자매를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