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과 美 떠난 근황 "오빠 집 얹혀살아..뛰어 노는 중"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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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프 투어"라며 "롱아일랜드 캠프 서치하면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 투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식사가 너무 괜찮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서른 분이나 계시고 프로그램도 아주 좋고. 무엇보다 메인 선생님들이 근처 초중교 교사분들이라 전문적이기도 하고 칭찬, 용기 넘치게 심어주심"이라고 장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번 다닌 친구들은 매년 다시 오는 거 보고 등록했는데 정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행. 작년 뉴저지 캠프보다 훨씬 더 좋아하더라"라고 했다.

특히 이시영은 "오빠 집에서도 가까워서 다행. 한 달 오빠 집에 얹혀사는 중"이라며 "공부는 아예 없이 신나게 뛰어놀기만 하는 곳이니까 우리 정윤이 기관지 조금만 더 좋아지고 눈도 제발 조금만 더 좋아지고 키도 조금만 더 커지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새 작품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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