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48kg' 박나래, 올라온 삼각근 인증 "운동 안 하면 불편" [나혼산]

김정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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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박나래가 태릉인 못지않은 운동 열정을 불태웠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세계 3대 미식 도시로 꼽히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방문한 '팜유 3인방'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 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 가운데, 박나래는 눈뜨자마자 숙소에서 운동을 하며 칼로리 소모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본격적인 세미나 일정이 시작되기 전 복근운동으로 하루를 열었다.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꾸준히 운동해 온 박나래는 "이제 운동을 안 하면 불편해지는 단계가 됐다"며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그는 레그레이즈, 플랭크, 크런치 등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굵을 땀방울을 쏟았다. 박나래가 운동으로 갓생을 사는 사이, 전현무는 소파에 길게 누운 채 마스크팩을 하며 피부 갓생에 나섰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으, 끔찍하다"고 인상을 찌푸리더니 영혼 없이 손뼉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장우가 앓는 소리를 내며 기상했고, 운동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와, 누나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남으면 공복에 유산소를 한다"며 "어제 운동을 못했으니까 유산소와 웨이트를 병행했다. 광배가 좀 죽은 것 같더라"라며 운동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뜩 부은 이장우의 얼굴을 보며 전현무는 "우량아 엄지 발가락 같다"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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