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뉴캐슬' 방한, 일반 예매 단 40분 만에 전석 매진

박건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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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vs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진=쿠팡 플레이 제공
토트넘 홋스퍼 vs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진=쿠팡 플레이 제공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알렸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 단 4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주최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달 3일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는 일반 예매 오픈 40분 만에 소진됐음을 알렸다. 예매 열기는 선예매 단계부터 이미 뜨거웠다. 1경기는 오픈 30분 만에, 2경기는 단 15분 만에 선예매가 종료됐으며, 일반 예매 역시 순식간에 매진되며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한여름 밤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쿠팡플레이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현장의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1경기 아이브(IVE), 2경기 2NE1(투애니원)의 공연이 각각 예정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 구단의 축구 경기와 K-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에는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이 운영되며, 오픈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특별 트로피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현장에는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스토어와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팬들은 경기 전후로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경기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프리뷰쇼가 마련되며, 특별 게스트들의 출연도 예고되어 있다. 지난 2023,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는 <SNL 코리아> 크루가 출연해 '신도림 조기 축구회', '세 얼간이' 등의 코미디 콘텐츠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경기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도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프리뷰쇼는 물론, 선수들과의 스페셜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은 경기 외적으로도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깊이 있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브랜드 노출 및 광고 운영은 공식 대행사인 나스미디어가 담당하며, 관련 문의는 해당사를 통해 가능하다. 노출 대상은 경기장 내에 마련될 스폰서 부스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2경기 스트리밍 중 삽입되는 영상 광고 등으로, 기업들은 현장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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