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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 정성호/사진=경맑음 계정 |
지난 4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만 다섯 대가족. 우리 하늘이(막내) 방이 없다. 그래서 거실에 우리 하늘이만의 공간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를 위해 거실 한켠에 마련한 놀이 공간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분리 독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엄마가 가구부터 동선, 살림 좋아하는 다둥이 엄마 마음 다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