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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큰 거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지온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온 양은 180cm에 육박하는 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윤혜진은 딸의 키가 175cm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온 양은 키 170cm의 윤혜진과 181cm의 배우 엄태웅 사이에서 태어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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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