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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SNS |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고(故) 박용하를 그리워했다.
5일 김준희는 개인 SNS에 "#15주기 내 친구 용하. 늦게 와서 미안해"라며 박용하의 납골당에서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여전히 보고싶고 그리운 내 친구. 내년에 또 올게. 잘지내 #용하를기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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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SNS |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 반려견과 함께 박용하의 납골당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준희는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적힌 박용하 사진을 바라보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향년 32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준희는 2020년 5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