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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사진=스타뉴스 |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영화 '써니'의 주역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심은경, 김보미, 김민영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은 저마다 중국 여행을 떠날 준비에 나섰다. 다른 멤버들은 스케줄 상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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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
김보미는 최근 품에 안은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여행 짐 싸기에 나섰다. 그는 갓난 딸을 향해 "엄마 여행 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딸은 "네"라고 답하는 듯 옹알이를 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은 공항에서 재회해 중국으로 떠났다.
강소라는 차를 운전하는 기사님과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눠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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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
그룹 제로베이스원 중국인 멤버인 장하오는 강소라의 중국어에 대해 "성조가 완전히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강소라는 자신의 중국어에 대해 "입금되면 다 하게 되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이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