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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 제인 개인 계정 |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엄마가 된 가운데, 아기 면회를 기다리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1일 1면회만 가능한 아가들 보러 다들 오픈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직후 아기를 보기 위해 신생아실 앞에 줄을 선 산모와 보호자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4일 'D+02'라는 문구와 함께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로 쌍둥이 출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이후 병원에서 밥을 먹고 회복 중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또 병원의 보호자 침대에서 잠든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나보다 더 잘 쉬는 공쥬"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둘 다 여아로 자매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