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데뷔 13년 만에 첫 탈색 이유?..셰프들도 '깜짝' 놀랐다(냉부해2)[★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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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부해2' 방송 캡처
/사진=JTBC '냉부해2' 방송 캡처


그룹 엑소 도경수가 '냉부해2'에 떴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2')에서는 요리에 진심인 '됴리사' 도경수와 낚시에 진심인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데뷔 이래 13년 만에 최초로 탈색한 헤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첫 정규 솔로 앨범이 나온다. 그래서 머리도 이렇게 살면서 처음 해봤다. 시원하고 청량한 노래여서 이렇게 해봤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냉부해2' 방송 캡처
/사진=JTBC '냉부해2' 방송 캡처


도경수는 이날 녹화를 위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직접 백합, 참소라, 키조개, 벤자리, 오징어, 미더덕, 금태 등을 사오며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도경수의 냉장고는 텅 비어있는 편이었지만 멸치볶음, 돼지감자조림, 돼지고기, 레몬, 방울토마토, 위스키 등 요리하기에 알찬 재료들이 있었다.


그는 "저는 냉장고에 항상 채비해 두지 않고, 요리할 때 그때마다 사서 요리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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