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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 |
가수 이효리의 내조에 이상순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은 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MBC 라디오의 '월간 이효리'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7·8 화요일! 이효리님과 함께합니다. 흥미진진한 연기로 찾아올 월간이효리! 상순&효리 주연의 라디오 드라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이효리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남편이 DJ로 활약 중인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매달 한 번씩 '월간 이효리' 코너를 진행하며 남편 이상순과 유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순은 이 글을 공유하며 은근한 아내 자랑을 하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