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쓱]'두산과 작별 김재호' 천재유격수의 마지막 그라운드산책

잠실=강영조 선임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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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격수 김재호의 공식은퇴식이 열리는 가운데 김재호가 6일 잠실구장에서 2025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 경기에서 시구를 하며 승리요정이 됐다. 승리한 후 치러진 은퇴식에서 두산 천재유격수의 은퇴행사와 고별연설이 진행되고 있다. 그의 마지막 모습을 화보로 엮어봤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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