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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는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6일 "드디어 첫 조깅. 어제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음!!!! 너무 감사함~ 무리하지 말고 차차 나아가자!! 다 이겨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태현이 러닝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매일 조금씩 러닝한 기록도 공개하며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힘쓰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더 좋아지실 거예요. 존경스럽네요", "더운 날씨 힘내세요", "무리하지 말고 차차 나아지자", "무리하지 말고 하세요" 등 응원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