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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가운데)와 그의 팬 이정민 씨.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김호령은 지난 6월 22경기에 출전해 19안타 11타점 9득점 0.271의 타율을 기록했다.
KIA는 "김호령이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는 등 안정감 있는 수비와 함께, 공수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은 김호령 선수의 찐팬 이정민 씨가 했으며,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한편 KIA는 6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5로 패배, 단독 2위에서 단독 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KIA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