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함 전성시대, 프로스포츠' 매거진 <PROSVIEW> 17호 발간

신화섭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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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무해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해력'이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무해함 전성시대, 프로스포츠'를 테마로 한 프로스포츠 산업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가 발간됐다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7일 밝혔다.

PROSVIEW 17호에는 '무해력'이 마케팅, 콘텐츠, 기술, 소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으며, 프로스포츠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다각적으로 조명했다. 국내외 브랜드의 무해력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며 소비자 변화에 따라 핵심 가치로 확산되고 있는 배경까지 담았다.


먼저 카카오, 세븐일레븐, CJ ENM 등 무해한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운영 중인 국내 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기업 담당자들이 인터뷰를 통해 무해력이 각 기업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전략과 실제 사례를 직접 들려준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산리오캐릭터즈의 캐릭터 마케팅, SSG 랜더스의 유튜브 채널 '쓱튜브' 콘텐츠 제작 등 국내 프로스포츠 현장에서 무해력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프로스포츠 팬 온라인 좌담회를 통해 팬들이 체감하는 '프로스포츠의 무해한 순간'을 담았다.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일본, 미국, 유럽 등 각국의 프로스포츠에서 자국 문화에 맞춘 무해력 콘텐츠 전략으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는 해외 프로스포츠 사례도 다뤘다. 일본의 무해한 캐릭터 마케팅, 미국의 유대감 기반 콘텐츠 전략, 유럽의 친근함 중심 콘텐츠 전략 사례 등을 소개하며 한국 프로스포츠에 적용할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밖에 스포츠 카드, 팝업스토어, 의류·식품 콜라보 등 '스포츠 팬덤'을 기반으로 한 유통업계와 프로스포츠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짚어보고, 지난 3월 새롭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취재를 통해 팬 경험 중심의 공간 설계를 통해 마련된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소개한다.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상황 분석과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능동적 역할을 하는 'AI 에이전트', 새로운 소비 코드로 부상한 '가챠'와 '저속노화 식단', 변화하는 잡지 산업의 중심에 있는 '인스타그램 매거진' 등 최신 IT·미디어·사회문화 트렌드를 제공하는 칼럼도 수록했다.

PROSVIEW 17호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을 통해 웹진 및 칼럼 전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PROSVIEW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칼럼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직접 17호 책자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배송 신청도 받는다. 편집국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선착순 20명에게 PROSVIEW 17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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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 evermyth@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스포츠국장 신화섭입니다. 독자가 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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