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국가비, 제왕절개 1년 지났는데 흉터 여전 "부어오른 새빨간 지렁이 같아"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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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비 유튜브
/사진=국가비 유튜브
올리브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3' 준우승자인 유튜버 겸 요리사 국가비가 제왕절개 출산 1년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흉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국가비 유튜브 채널에는 '육아 24시간 루틴:한살 되가는 아기와의 현실 하루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국가비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세수를 한 후 "제왕절개하신 분들, 질문이 있는데 흉터 언제 안 보이냐"고 말했다.

국가비는 "하나도 안 좋아졌다. 아직도 완전, 새빨간 부어오른 지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가비는 "거의 1년 다 됐는데 상처 보면 조금 그렇다. 너무 예민하다"며 "아까 아기가 울면서 발로 쳤는데, 밀려서 너무 따갑다. 도대체 언제 나아지는 건지"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국가비는 지난 2015년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는 조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을 딛고 지난 2024년 8월 딸 줄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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