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편' 류수영, 충격 과거 고백 [류학생 어남선]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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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5.15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5.15 /사진=김휘선 hwijpg@
/사진=E채널 '류학생 어남선'
/사진=E채널 '류학생 어남선'
'류학생 어남선'에서 로마의 기차역에 간 배우 류수영이 충격(?) 과거사를 밝힌다.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부츠 모양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엄지 발가락에 해당하는 시칠리아를 향해 떠난다. 로마에서 기차로 11시간 걸리는 시칠리아로 떠나기 전, 류수영은 기차역에서 패스트푸드점을 발견하고는 "내가 옛날에 빠라빠빠빠(맥도날드)에서 일했던 것 알아? 수능 끝나고..."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호기심이 발동한 윤경호는 "형이 직접 햄버거도 만들었어요?"라고 질문했다.


류수영은 "완전 만들었다"라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곧 "컵라면 같은 것 먹으면 대박인데..."라며 이탈리아 요리유학 1일 차부터 매운맛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도 "여기 와서 제일 그리운 건 편의점"이라고 동의했다.

이윽고 기차에 도착한 삼형제는 처음 경험하는 야간열차의 침대 칸에 흥분했다. 밤사이 삼형제를 태운 기차는 대형 선박을 향해 천천히 전진했다. 류수영은 "말을 듣고도 못 믿었는데"라면서 입을 딱 벌렸고, 기현도 "한국 가서 이야기하면 안 믿을 것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삼형제의 마지막 유학지, 시칠리아에서 벌어진 놀라운 일들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후 OTT 넷플릭스(Netflix)·웨이브(Wavve)·티빙(TVING)·왓챠(watcha)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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