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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개인계정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디즈니랜드에 간 영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아들을 안고 디즈니랜드에서 불꽃놀이를 감상 중이다. 이시영은 "우리 오늘 새벽 7시 입장. 15시간 놀고 밤 10시에 불꽃놀이"라고 썼다. 오랜 시간 놀았음에도 지친 표정이 아닌 너무나 행복한 표정의 두 모자가 눈길을 끈다.
또 이시영은 디즈니랜드의 랜드마크인 성에서 불꽃이 터지는 영상과 함께 "현실인 것 같지 않아"라며 행복을 전했다. 너무나 행복해하는 아들 정윤군과 엄마 이시영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시영은 최근 아들 정윤군과 한달 미국살이를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시영은 미국에 살고 있는 오빠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