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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우 |
밴드 노브레인 리더 이성우(48)가 예비신부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이성우는 8일 "준비는 잘 되어갑니다"라며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촬영을 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성우는 예비신부를 끌어안고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였다. 예비신부의 얼굴은 이성우의 반려견 얼굴로 가려져 있었다.
이성우는 지난달 27일에도 "파 한단 2000원. Negi Boy"라며 하얀 수트 차림에 예비신부의 꽃을 들고 벤치에 앉아 웨딩화보 촬영 과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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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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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우 |
그는 이밖에도 "넌 내게 반했어 예복을 맞추다"라며 예복 원단을 고르는 영상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결혼 준비 파이팅! 훈훈해요", "행복하십쇼", "멋지십니다 형님"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5월 이성우는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를 통해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하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화제를 모으며 예비 신부를 둘러싸고 무분별한 소문이 나돌기도. 결국 이성우는 "너무나도 많은 분이 결혼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도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실 줄은 몰랐는데, 아마 혼기 넘은 노총각이 장가를 가서 다들 기분이 좋으셨나 보다. 감사하다"라면서 "제 부인될 사람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전해 들었는데 그 소문 다 틀렸다"라고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이성우는 "나이가 그 정도로 어리지 않다. 직업도 그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