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송혜교·류승범과 20년 전 쓰리샷.."내게 너무 그리운 배우들" 돌연 게재 왜?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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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재
/사진=조현재


배우 조현재가 같은 작품을 한 배우 송혜교, 류승범을 그리워했다.

조현재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The nostalgic SBS mini-series drama 'Sunshine Pouring' is being re-broadcast on Netflix." #추억의드라마 #햇빛쏟아지다 #내게너무그리운배우들 #송혜교 #류승범 #조현재"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엔 2004년 방영된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 출연한 자신과 송혜교, 류승범이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지금보다 20년 전의 젊은 모습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조현재는 '햇빛 쏟아지다'가 넷플릭스에 론칭한 소식을 전하며 과거를 그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기대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어 기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햇빛 쏟아지다'는 삶의 척박함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세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6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조현재는 2018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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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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