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
![]() |
제시 |
제시는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n't catch feelings, I catch flight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해변을 배경으로 가슴을 겨우 가린 한뼘 비키니를 착용한 모습. 그는 과감한 노출과 도발적인 포즈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9월 미성년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당시 제시는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 피해자분과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자분을 보호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서로 갔더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했더라면, 피해자분이 이렇게까지 고통받지 않았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책임"이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여론이 악화되며 활동을 중단했던 제시는 6월 27일 신곡 '뉴스플래시(Newsflash)'를 발매하고 복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