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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뮤직 문디알'(Music Mundia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2025년 최고의 K-팝 솔로 아티스트'(Soloist of the year 2025)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정국은 50.40%의 높은 득표률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뮤직 문디알'은 투표 결과와 함께 전한 '정국은 역대 최다 팬 참여로 2025년 올해 솔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는 기사에서 "정국은 투표 내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다시 한번 거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올해 가장 돋보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고 극찬했다.
또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주요 이정표를 세웠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및 오프라인 플랫폼 모두에서 여러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적인 열풍을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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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진입해 1위의 자리에도 올랐다"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둔 눈부신 성과를 전했다.
매체는 "정국은 국제 행사와 TV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그의 보컬 재능과 관객과의 소통 능력도 보여주는 등 그가 K-팝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역사와 트렌드를 만들어갈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라 여겨지고 있다" 며 "케이팝 열풍의 중심에 서있다"고 정국에 대해 평했다.
한편 지난달 전역한 정국은 새로운 음원과 앨범 발표 및 해외 투어,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솔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