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만 보고 한국 왔는데.."외국살이 쉽지 않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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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개인계정
/사진=아야네 개인계정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외국살이의 고충을 토로했다.

아야네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인감증명 등록해야 해서 집 앞에서 도장 만들어서 구청 가는데, 인감 첫 등록은 주민센터에서 해야 한다고 해서 주민센터 갔더니 인감이 외국인은 무조건 영문이어야 한다고"라며 "한자는 안된다네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도장집으로 옴. 외국살이 쉽지 않다. 힘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다소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고,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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