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장도연과 깜짝 뽀뽀..팬심 폭발 "6년 전보다 더 멋진 사람 돼"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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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살롱드립' 출연 후기를 전하며 장도연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나나는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살롱드립2'에서 곧 개봉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홍보했고, MC 장도연에 대해 "언니 너무 멋있다. 게스트분들 대하는 방식이나 대화하는 방식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지금처럼 이렇게 멋있어 달라"라고 말했다. 특히 영상 말미 장도연과 인증 사진을 찍던 나나는 장도연을 향해 입술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깜짝 뽀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롱드립2' 출연 후기를 전하며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년 전에 만난 도연 언니의 모습을 좋은 기억으로 잘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때의 모습 그대로, 아니 더욱더 멋진 사람이 된 언니를 보니 한 명의 팬으로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치고 힘든 순간도 분명히 있었겠지만 단단하게 본인을 성장시키신 것 같아 너무 멋있었습니다"면서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 또한 언니의 그런 부분들이 큰 자극이 됩니다. 언니와 함께한 시간 잘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제가 언니에게 한 말의 진심이 부디 잘 닿길 바랍니다. '정말 훌륭하다'라는 말로는.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부족한 '살롱드립' MC 도연언니께"라고 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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