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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안보현, 임윤아, 주현영, 성동일, 이상근 감독 /사진=전시윤 기자 |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8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