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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남길 개인계정 |
김남길은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도까지 50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스케줄 소화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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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남길 개인계정 |
위 아래 청청으로 맞춰 입은 패션에 장발의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남길은 남성적인 매력과 독보적인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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