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육아 탈출..기온 37도에도 '이규혁♥'과 선베드 데이트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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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육아 탈출 후 여유를 즐겼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타임.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수영복을 입고 썬베드에 누워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남편 이규혁도 옆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이날 서울의 체감 온도가 37도를 넘어서며 뜨거운 날씨를 자랑했지만 두 사람은 육아에서 해방돼 여름을 만끽하는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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