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나우즈(NOWZ)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IGNITI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9 /사진=이동훈 photoguy@ |
보이 그룹 나우즈(NOWZ)가 데뷔 후 지난 1년을 추억했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빈은 팀명을 교체하기 전, '나우어데이즈'로 활동했던 1년을 자평해달라는 물음에 "우리에겐 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많은 도움이 됐다. 회사와 상의 끝에 새 출발을 해보자고 해서 나우즈로 나오게 됐다. 나우즈만의 감성과 위로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감성 록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앞서 나우즈는 지난해 4월 나우어데이즈(NOWADAYS)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이다. 이후 이들은 지난달 '나우즈'라는 이름으로 그룹명을 변경하면서 팀 리브랜딩에 나섰다.
나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