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0kg 빼고 아내·엄마 아닌 새 타이틀.."뿌듯"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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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다예
/사진=김다예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자신을 소개하는 새로운 말에 뿌듯함을 표했다.

김다예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의 이름 옆으로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라는 소개글이 있다. 이와 함께 김다예는 "뿌듯. 열일한 보람 있네요"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대중에게는 박수홍의 아내, 딸 재이의 엄마로만 알려졌던 김다예는 최근 열심히 유튜브 활동을 하고 영상 작업을 하며 새로운 공식 타이들을 얻게 되자 기쁜 마음을 표한 것이다.

/사진=김다예
/사진=김다예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김다예는 임신 후 90kg대까지 살이 쪘지만 최근 3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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