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23기 영호에게 거절당하고 의욕 상실 "아무랑도 안 하고 싶어" [나솔사계]

최혜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SBS플러스, ENA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마지막 밤마실 데이트'로 얽히고설킨 로맨스에 방점을 찍는다.

10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에 돌입하는 '솔로민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21기 옥순은 마지막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아무랑도 안 하고 싶다"며 텐션이 바닥을 치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23기 영호에게 '장거리 연애' 이슈로 사실상 거절을 당해 의욕이 사라진 상황인 것. 이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안타까워하고, 잠시 후 다른 여자 출연자가 데이트 상대를 두고 고민에 빠지자 윤보미는 "그분과 한번 (데이트) 나가보면 안 되나?"라고 진심으로 응원한다.

뒤이어 모두를 경악케 하는 반전 데이트 선택도 나온다. 3MC는 예상치 못한 데이트 선택에 놀라서 단체로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정작 '반전 선택'을 한 당사자는 "그냥!"이라고 화통하게 말한다.

그런가 하면, 감동으로 마지막 데이트를 수놓은 '폭풍 센스남'도 등장한다. 이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데이트 상대에게 적재적소 '심쿵 멘트'를 쏟아내고, 이를 본 경리는 "어떡해~"라며 대리 설렘을 드러낸다. 데프콘 역시 "이거야 이거!"라며 "요 녀석이다! 저 여성에겐 요 녀석이 필요해"라고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