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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유튜브 채널 |
10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사유리의 금수저 45년 인생 요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유리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카메라 앞에 앉았다. 그는 "엄마 머리는 가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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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유튜브 채널 |
또한 사유리 어머니는 최근 손자 젠을 홀로 돌본 일에 대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아버지에게 "아빠는 왜 안 왔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병원에 있었다. 나는 전립선 암 투병 중이라 병원에 있어서 못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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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유튜브 채널 |
그러자 사유리는 "엄마가 암이 낫자 아빠가 암에 걸렸다. 둘이 번갈아가며 이렇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해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