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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9일 아미(ARMY)의 탄생일을 맞아 팬 소통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아미 탄생일', '생일 축하해요'라는 축하의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지민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눈썹위까지 내려와 이마를 덮은 짧은 앞머리가 지민을 더욱 어려보이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청량한 소년미를 뿜어내고 있다.
사진 하단에 초가 꽂혀진 케이크 그림을 손수 그려 팬들에게 축하의 의미를 더해준 지민은 '사랑합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돌아갈게요!!'라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WE LOVE YOU JIMIN',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지민이 와줘서 힘난다', '나이 편식하는 지민, 더 어려졌네', '케이크 요정님 고마워요~아미하길 잘했다'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민은 군복무 중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과 함께 특급전사 선발 등 모범적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11일 전역한 가운데 최근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해 향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