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과 결혼' 신지, 겹경사 맞았다..코요태 8월 완전체로 컴백 [공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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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사진=신지 인스타그램
문원, 신지/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사진=제이지스타
코요태/사진=제이지스타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올여름 컴백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 발매를 확정했다.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합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작곡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앞서 'GO', '영웅', '반쪽', '바람' 등 신곡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코요태는 이번 '콜미'를 통해서는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담아냈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를 맞은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는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돼 있다.


한편 최근 신지는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지는 문원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문원이 딸을 둔 돌싱인 사실이 알려졌다. 여기에 문원의 양다리 의혹, 군 복무 중 후임 괴롭힘 의혹, 사기 부동산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신지의 소속사는 또한 문원이 전 아내와 협의 이혼했고, 직무 교육을 이수한 뒤 부동산 보조중개원으로 근무했다고 해명했다. 그 외 의혹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신지 역시 "예비 신랑과 관련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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