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쁨' 美쳤다..송혜교, '울프컷' 씹어먹은 43세 [화보]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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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펜디
송혜교 /사진=펜디
송혜교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일명 '울프컷' 헤어스타일마저 소화하는 여신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F사는 11일 앰버서더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했다.


'더 스파이'(The Spy)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진 이번 콘텐츠에서 송혜교는 도시 곳곳을 다니며 누군가를 찾는 듯한 긴장감을 연출,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송혜교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울프컷'마저 멋스럽게 흡수한 비주얼로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Y2K 감성을 물씬 살린 동시에, 반전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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