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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이들을 위한 '치열 UP'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녹화일 기준 데뷔 72일 차를 맞은 '5세대 수퍼루키' 힛지스가 출연했다.
이날 힛지스는 '카리즈마'를 열창하며 풋풋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량한 하이톤 보이스로 자기소개를 마친 멤버들은 힛지스의 팀명에 대해 "힙하고 순수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룹이다"라고 설명해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박보검은 막내 이유가 2010년생이라는 사실을 듣고 "제가 2011년에 데뷔했는데 그땐 한 살이었겠다. 저를 하세요?"라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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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
이유는 "개인적으로 박보검 선배님께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일본에서도 유명하셔서 엄마도 엄청 좋아하신다"고 밝히자 박보검은 "이유 어머님, 저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서투른 일본어로 영상 편지를 전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