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子, 머리 부딪혀 병원行 "수치 떨어져 응급실 가야 해"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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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재미하우스
/사진=유튜브 재미하우스
가수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의 아들이 위급상황을 맞았다.

11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여름방학 속초 여행 중에 뽀뽀의 응급실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문희준과 소율이 딸 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아이들 미끄럼틀 등 놀이공간이 가득한 숙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아들 희우 군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방이 바뀌었다. 희우 군의 누나 희율 양은 "희우가 계단에서 부딪혀서 이 방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을 올리면 걸리는 거 같다"며 "(아들이) 울다가 잠들었다. 수영하러 가려고 옷 갈아입기 전에 이렇게 돼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소율은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의 가족여행은 1박으로 마무리됐다. 문희준은 "(아들이) 지금은 멍이 들었다. 우리 수영할 동안에 엄마가 너무 걱정돼서 병원에 갔다. 피를 뽑았는데 수치가 떨어졌다. 서울 병원에서 빨리 응급실로 오라고 연락이 와서 다시 서울로 가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응급실에 갔다가 병원 입원만 2번 했는데, 또 입원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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