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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조유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유리는 아침부터 양념게장을 폭풍 흡입하며 남다른 먹성을 선보였다. 조유리는 "주5일 양념게장을 먹는다. 자아가 형성되기 전부터 양념게장의 맛을 알아버렸다. 저에게는 소울 푸드다. 이거 먹으려고 일하는 것 같다"며 양념게장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식사를 마친 조유리는 부산에 있는 엄마와 통화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나눴다. 매일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다고 밝힌 조유리의 엄마는 "임시완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살짝 열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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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
조유리는 또 '오징어 게임'에 나온 본인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배역에 몰입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넷플릭스 계정 프로필에 본인의 사진을 보며 "제 로망이었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