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몸무게 16kg+ 두 번째 제왕절개 끝..아들 출산 "포포야"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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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제왕절개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12일 "정신차리고 올려보는 출산 전 마지막 사진. 만삭에 입 터져 맛있는거 많이 먹고 +16kg 땅땅땅! 그래도 채유때보다 정말정말 붓기가 많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며"라며 "한 번 해봤기에 두 번째 제왕이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충충이랑 폭풍수다 했더니 다행히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포포 출산 걱정해주신분들, 축하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무게 67kg가 넘는 몸으로 둘째 출산을 앞둔 헤이지니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 둘 째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쨔란. 안뇽하세요 저는 박포포에오. 세상에 나왔으니 신나게 놀아볼거에오 에헷"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10일 둘째 아들 낳았다. 헤이지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았다'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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