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모술수' 주종혁, 박민영과 美 뉴욕 떠난다..'K뷰티' 예능 도전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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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왼쪽)과 박민영 /사진=뉴스1, 스타뉴스
주종혁(왼쪽)과 박민영 /사진=뉴스1, 스타뉴스
배우 주종혁이 'K뷰티' 예능에 도전한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주종혁은 뷰티숍을 운영하는 새로운 형식의 CJ ENM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촬영은 이달 중 미국 뉴욕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배우 박민영과 라미란도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박민영과 주종혁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연출 남기훈)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재회하며 또 한 번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2015년 단편영화 '몽마'로 데뷔한 주종혁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은 없어', '트리거', 영화 '만분의 일초' '한국이 싫어서'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번 예능에서는 라미란, 박민영과 함께 뉴욕 현지에서 'K뷰티' 콘셉트의 뷰티숍을 운영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연출은 '해치지 않아' '텐트 밖은 유럽', '아주 사적인 동남아' 등을 연출한 김상아 PD가 맡는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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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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